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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
프롤로그
1.
‘아..피곤해..’
오늘은 3412년 3월 6일.
아르칸 마법학교의 입학식이 있는 날이다.
너무 설렌 탓에 잠을 설친건지, 새벽 5시에 일어나버렸다..
마법사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1위라고 불리우는 아르칸 마법학교에 내가 입학하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아서 잠을 잘수가 없었다.
어제 짐을 몇번이나 확인했지만, 어떤 준비물도 필요없다는 홈페이지의 문자를 보고
역시 아르칸 마법학교답다고 생각했다.
학교에 입학하면 무엇을 배우게 될까?
잔뜩 기대에 부푼 가슴을 안고 여러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집결 시간이 다 되어간다.
‘잡생각 그만하고 빨리 나가기나 하자..’
그렇게, 내 학교생활은 시작되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채로.
작가의 한마디(후기) :
applemint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